[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4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S는 4분기 순익이 8억4100만스위스프랑(8억6000만달러·약 96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7억9300만스위스프랑보다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블룸버그 통신이 18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 9억2800만스위스프랑 보다는 낮았다.
CS는 금융위기 당시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고객 수입에 의존해 수익을 창출했다.
미국 투자회사 이볼루션 증권은 전날 보고서에서 “CS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금융위기를 극복한 승리자 중 하나로 인식하며 결과적으로 더 큰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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