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수) 오후 2시 대치동 한국문화의 집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신영증권이 오는 23일 대치동 소재 한국문화의 집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로 유명한 前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일반인 대상 무료 문화강좌 '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
'유홍준 교수의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날 강좌는 우리나라의 주요 전통미술과 건축물을 살펴보며 그 속에 깃든 민족의 자취와 장인정신을 느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통해 숨겨진 문화재의 가치를 돌아보게 했던 것처럼 금번 강좌가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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