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2AM 창민이 할머니로 파격 변신했다.
창민은 10일 공개된 에이트 이현의 솔로 컴백곡 '내꺼중에 최고'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 출연해 특유의 코믹한 모습을 뽐냈다.
이 영상에서 창민은 뜻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동작으로 이현에게 마법을 거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창민은 레깅스에 치마 차림을 하고 흰색 가발을 쓴 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현은 티저 공개에 앞서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내꺼중에 최고' 뮤비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창민할매. 최고의 캐스팅 창민할매. 넌 내꺼중에 최고! 고맙다 창민할매"라고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창민 정말 웃긴다" "할머니로 분장하다니 대체 무슨 역할인지 정말 궁금하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를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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