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92,154,0";$no="20110210083714999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L";$title="";$txt="";$size="193,157,0";$no="201102100837149997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전일과 꼭 반대로 전강후약장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인상 선반영에 따른 저가매수와 혹시 있을지 모를 인상에 대비한 경계매물이 팽팽히 맞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금통위가 열리기 직전날 동결베팅에 따른 강세를 연출한바 있다는 점도 고려될듯 싶다. 막상 인상결정이 나면서 손실을 본바 있기 때문이다.
$pos="L";$title="";$txt="";$size="192,154,0";$no="201102100837149997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다음주 14일 1조9600억원어치 국고5년물 입찰이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3-5년 스프레드는 좀더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전일 급격히 확대됐다는 점에 비춰볼때 확대속도는 크게 줄 전망이다.
외국인 매매동향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외인은 전일 선물시장에서 나흘연속 순매도했다. 누적순매수규모도 4년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스왑시장에서도 페이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반면 장외채권시장에서는 337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사흘연속 매수세를 이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또 순매수규모도 7일 94억원, 8일 2832억원 등에서 늘어나는 모습이다.
지난밤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111.00/1111.5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 스왑포인트 1.80원을 감안할 경우 현물환종가 1108.90원보다 0.55원이 오른 셈이다.
미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10년물 입찰에서 외국계중앙은행등 입찰수요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벤 버냉키 연준(Fed) 의장이 의회에 출석해 미 실업률이 당분간 높을 것이라며 지금의 제로금리수준과 양적완화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정부가 오후 2시 차관회의를 열 예정이다. 기획재정부가 2010 회계연도 총세입부·총세출부 마감을 발표한다. 한국은행이 12월중 통화및유동성과 1월중 금융시장동향을 발표한다.
중국이 1월 무역수지를 내놓는다. 미국에서는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와, 12월 도매재고 등을 발표한다. 미 재무부는 160억달러규모의 30년물 입찰을 실시한다. BOE가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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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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