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일반단원과 성악전공자 10명 내외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인 용산구립합창단과 함께 할 재능 있고 열성적인 신규단원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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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립합창단 단원 자격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 여성으로 성악전공자를 우대한다.
구는 일반단원과 성악전공자 등 총 1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오디션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용산구청 지하2층 구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실기로 이루어지며 실기곡은 ▲소프라노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와 김동진의 ‘수선화’ ▲메조소프라노 김규환의 ‘님이오시는지’와 박태준의 ‘동무생각’ ▲알토 박태준의 ‘산길’과 장일남의 ‘비목’이다.
각 파트별로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준비하면 된다.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4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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