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대별 소비, 중심가치 다르다"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국내 소비자들이 세대별로 각각 추가하는 중심가치(Important Value)가 차이가 나고 이에 따른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광고 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전국 19∼52세 소비자 63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소비자 리포트 ‘ALL THROUGH ⓘ’를 내놓고, 세대별 특징이 I로 요약된다고 전했다.

"세대별 소비, 중심가치 다르다" ▲ 세대별 중심가치 (자료 이노션)
AD


19~27세는 자신의 이미지(image)를 28~34세는 주도권(initiative)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19~27세는 쇼핑, 친구사귀기 등에서 인터넷 활용 비중이 높고,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많고, 스스로도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한다고 이노션 측은 설명이다. 28~34세는 주도권을 중요시 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계획적인 경제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35~41세는 내면의 안정(immovable), 42~52세대는 완전함(Integrity)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종필 이노션 국내미디어 본부 수석국장은 “새로운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미디어 소비 주체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연령·세대 별 사회적 특징과 미디어 소비 연결 고리를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확한 목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정교한 미디어 기획 및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