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국회는 6일 G20 국회의장 회의와 관련,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초청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국회는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는 G20 국회의장회의에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초청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이를 검토하거나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국회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G20 국회의장회의에 북한 최고 인민회의 의장을 초청하기로 했다. 설 연휴 이후 통일부를 통해 북측에 초정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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