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계 핫이슈] 레스펍 '치어스' 창업설명회 外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www.cheerskorea.com)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경기 분당 정자역 인근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자체 물류센터를 통한 당일 식자재 배송시스템과 주방인력을 본사에서 파견 관리하는 주방관리시스템의 경쟁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 26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445-8888)로 문의하면 된다.

◆ 자바씨티코리아(www.Javacity.co.kr)가 서울과 부산 지역 대형 오피스 상권에 입점을 희망하는 가맹 점주를 모집한다. 백화점처럼 수수료 방식으로 점포를 오픈하고 위탁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55-9588)로 문의하면 된다.

◆ 대한가맹거래사협회(회장 유승종)는 최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선발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심사원 선발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4일 밝혔다. 심사위원장이 자신이 재직하는 대학교의 프랜차이즈 대학원생들이 자격기준에 미달함에도 선발했다는 게 협회측 주장이다. 또 협회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사업이 예산부족과 가맹본사들의 낮은 호응도 등으로 사실상 실패한 정책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