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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에 ‘행복나눔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쪽방 생활자의 생계비 지원, 육아용품 대여, 영유아통합지원사업, 이주노동자를 위한 언어통역센터 등 저소득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나눔경영을 실천해야 진정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건설부문, 제조(콘크리트, 요업)부문이 주 사업군이다. 특히 제조부문(위생도기, 비데 등)은 1975년 설립 이래 업계 1위를 고수해오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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