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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천국의 눈물' 3차 티켓도 2분 30초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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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천국의 눈물' 3차 티켓도 2분 30초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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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3차 티켓도 2분 30초만에 매진됐다.

'천국의 눈물' 제작사인 설앤컴퍼니는 31일 "'천국의 눈물' 3차 추가 티켓 4500장이 오픈된지 2분 30초 만에 매진됐다"며 "1차분 1만 5000석은 5분만에 매진됐고, 2차분 1만 3000석은 3분 30초만에 매진됐다. 김준수의 티켓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연을 앞두고 김준수는 "뮤지컬과 저를 사랑해주시는 뮤지컬 매니아 분들과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며칠 전 뮤지컬 셋트장을 방문했는데 세계적 스태프들이 참여해서인지 조명, 셋트, 음향 시스템 모두가 너무 완벽했다, 저도 뮤지컬을 좋아해서 국내 및 해외에 많은 뮤지컬 공연을 봤었는데, '천국의 눈물'은 브로드 웨이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공연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천국의 눈물'은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에게 인정받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스위니 토드'의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 등이 참여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오페라의 유령'의 브래드 리틀이 미군 대령 역을 맡아 김준수와 함께 열연한다.


김준수는 베트남에 파병된 한군국으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모든것을 바치는 남자주인공 준 역을 맡았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오는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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