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장중 20만원 첫 돌파
SK하이닉스도 100만원 최초로 넘겨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20만원과 100만원을 돌파했다.
24일 오후 1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3% 오른 20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11% 오른 100만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오전에 장중 고가인 100만3000원을 찍었다.
양 사 주가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코스피 급등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오후 1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3% 오른 5953.01에 거래 중이다. 이 역시 사상 최고치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계속 올려잡고 있다.
이날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서의 경쟁력 회복과 이로 인한 멀티플 재평가, 압도적인 메모리 생산능력으로 인한 실적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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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수요가 인공지능(AI) 대순환주기로 구조화되며 이익 가시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로 상장하는 방안이 가시화될 경우 SK하이닉스의 저평가는 더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올렸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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