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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상견례' 송새벽-이시영, 한국판 로미오-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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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상견례' 송새벽-이시영, 한국판 로미오-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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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송새벽 이시영 주연의 영화 '위험한 상견례' 티저 포스터가 31일 공개됐다.

첫번째 포스터는 일명 송새벽 이시영 커플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빨간색 드레스의 이시영과 턱시도를 차려 입은 송새벽은 서로를 떼어 놓으려는 의문의 손길들에도 불구하고 더욱 서로를 놓지 않으려 한다.


이들의 모습 밑에 각각 '결.사.반.대.메롱!'이라는 피켓을 든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냄과 함께 오(五)적과 현준(송새벽 분)의 싸움에 대한 기대를 배가 시키고 있다.

오(五)적의 정체는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티저 포스터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다홍(이시영 분)을 당기고 있는 다홍의 아버지 영광(백윤식 분), 어머니 춘자(김수미 분), 그리고 오빠(정성화 분)가 그려져 있다.


또 현준을 떼어 놓으려는 현준의 아버지 세동(김응수 분), 절친해서 결혼반대에 까지 나선 형 대식(박철민 분) 그리고 다홍의 노처녀 고모 영자(김정난 분)의 모습은 각기 다른 상황들로 현준을 시험할 것으로 예상돼 그의 험난한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을 그린 '위험한 상견례'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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