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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모비스는 중학생 직원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영어캠프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영어 캠프에는 240명이 참가했다. 협력사 직원 자녀인 이재원(14) 군은 “처음엔 쑥쓰러웠지만 새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연극준비도 하고 서로 영어로 대화하면서 친해져 좋은 추억거리가 됐다”며 “외국인 선생님과 스스럼없이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겨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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