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시53분 현재 전날보다 1.4원 내린 11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상 네고물량과 결제수요가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를 자제하면서 극히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던 환율이 장 후반 다소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네고물량이 몰리는 한편 역외 셀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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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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