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장애인의 취업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보조공학기기 제작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맞춤보조공학기기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위해 맞춤 제작한 작업도구, 의사소통 관련기기 등을 말한다.
모집분야는 금속가공, 전자 등 4개 분야다. 신청자격은 해당분야 제작현장을 갖추고 있는 제조업 경력 2년 이상, 최근연도 매출 2억 이상 사업체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체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공단 보조공학부(☎ 031-728-7358)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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