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까지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주간, 전국 97개 봉사동아리별 사랑나누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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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7일 대전시 일대의 아동센터, 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17개 복지단체와 홀몸어르신에게 이불, 쌀 등 ‘설맞이 생필품선물’을 전했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작은 선물이 모두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 지역의 그늘진 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늘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water는 다음달 1일까지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97개 봉사동아리별로 전사적인 사랑나누기 활동(소외계층 생활필수품 지원, 동파방지팩 무료 보급,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자 위문, 식수난 해소를 위한 급수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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