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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실적발표 후 오히려 ‘주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차가 27일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다.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변동없는 19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20만원500원까지 올랐던 현대차는 실적발표가 난 후 오히려 19만8000원 선 밑으로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현대차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15.4% 증가한 36조7694억원, 영업이익은 44.4%증가한 3조33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명훈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울산1공장 비정규직 노조 점거 파업으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신형 아반떼의 신차효과가 강했고 SUV와 상용차 수출이 예상보다 견고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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