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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올해 닛산 브랜드 5000대 판매 목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7초

세일즈 마케팅 전략회의 개최

한국닛산 '올해 닛산 브랜드 5000대 판매 목표' 켄지 나이토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2010 닛산 베스트 딜러 어워드 수상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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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한국닛산이 올해 닛산브랜드 5000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닛산은 26일 전국 딜러들과 함께 진행한 '2011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전략회의(2011 Nissan Kick-off Meeting)'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엄진환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와 관련해 "업그레이드된 ‘뉴 알티마’와 신모델 ‘큐브’ 투입을 바탕으로 총 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고객체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딜러들과 함께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딜러사의 높은 성과와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2010 닛산 베스트 딜러 어워드'가 함께 진행됐다.

‘베스트 딜러’에는 JJ 모터스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딜러 본부장’에는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과 한미 오토모티브의 조재영 본부장이 영예를 안았다.


한 해 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JJ모터스 김주영 팀장, 한미 오토모티브 서초 전시장 용덕영 주임, 한미 오토모티브 인천 전시장 채제호 대리, SK 네트웍스 이중용 팀장, 부산 퍼시픽 모터스 강종훈 팀장이 수상했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올해 수도권 및 지역 딜러 네트워크 강화와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닛산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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