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명문제약이 에이즈치료제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등에 업고 이틀째 상한가다.
27일 오전 9시19분 현재 명문제약은 가격제한폭인 530원(14.87%) 오른 4095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한 개인매수세가 상한가를 이끌고 있다.
명문제약은 전날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중인 한미공동기술개발사업인 에이즈 질병 치료를 위한 나노 의약 개발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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