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저평가 분석에 26일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23분 네오위즈게임즈는 전거래일 보다 1.69% 오른 4만8150원을 기록중이다. 메릴린치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 물량 유입이 눈에 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단기 실적모멘텀 부진을 감안해도 해외 온라인게임 업체나 엔씨소프트에 비해 과도한 주가수익배율(PER)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메리츠종금증권은 게임홀딩스와의 풋백 소송 1차 판결 결과는 주가흐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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