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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스페셜-풀리지 않는 비밀'(이하 아테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5일 방송한 '아테나'는 5.4%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 14.8%보다 9.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주연 배우 정우성의 부상으로 스페셜이 방송된데다 동시간대 '아시안컵 축구 준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중계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시안컵 축구 한일전'은 37.7%를, MBC '역전의 여왕'은 13.8%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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