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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소설로 재탄생했다.
MBC 측은 25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인기와 더불어 소설도 발간됐다. 드라마와 소설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소설은 드라마의 내용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드라마의 사랑 싸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가 표현할 수 없는 인물의 심리 묘사까지 세밀하게 다뤘다.
이 소설에는 송승헌, 김태희의 친필 사인(인쇄)과 드라마 주연배우의 컬러 화보가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뛰어넘어 ‘보는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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