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이번주 한국으로 후송된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석 선장의 부인과 아들이 오늘밤 오만으로 출국했다. 석 선장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정부와 가족들은 현지 병원측과 석 선장 후송에 관한 협의를 거쳐 일정을 합의할 계획이다.
한편 삼호주얼리호는 오만 무스카트 외항에 도착해 입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모레께 무스카트에 입항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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