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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양양철광 재가동, 관련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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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폐광이었던 양양철광을 재가동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3분 한전산업은 전거래일 보다 10.94% 급등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산업은 대한광물의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또 지난 17일 대한광물의 지분 34%를 인수할것이라고 공시한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도 전일보다 4,08% 오른 1665원에 거래중이다.


특히 양양철광 재가동이 시장에서 관심을 끄는 이유는 양양철광에 대한 이번 탐사에서 국제적 확보전쟁이 벌어지는 희토류가 일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전일 한 언론매체는 대한광물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전산업개발, 대한철광이 각각 15%와 51%, 34%의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오는 3월부터 채광준비 작업에 들어가 각종 시설을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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