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가 24일 외국계 매도 물량이 대거 몰리며 하락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 신세계는 전거래일 대비 2.22%하락한 5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한 신세계는 이날 외국계의 매도물량이 쏟아졌다.
RBS증권이 매도 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려 1만2678주의 매도 물량이 유입됐고 맥쿼리, JP모간, 노무라 증권등 주요 외국사 창구에 외국인 매도주문이 3만5000주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지난 20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연속 하락마감을 이어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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