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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증권, 6거래일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증권이 6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24일 오전 9시34분 삼성증권은 전일에 비해 1.98% 오른 8만7600원에 거래되고있다. 삼성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 물량도 눈에 띈다.

삼성증권은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해왔다.


한화증권은 이날 랩(Wrap)상품판매호조로 인한 수익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적극 반영해 삼성증권의 목표가를 9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정보승 애널리스트는 "Wrap의 인기로 인해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이 한 단계 레벨업된 것"이라며 "장기간에 걸친 노력으로 투자자들의 욕구를 해결해줄 수 있는 상품개발능력과 잘 갖춰진 시스템, 높은 수준의 대면채널이라는 삼박자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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