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예림당이 저평가 분석에 24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예림당은 전거래일 보다 1.25% 오른 647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과 동양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다.
신영증권은 이날 예림당에 저평가 메리트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손동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Why시리즈' 매출은 9.1% 증가할 것이고 올해도 9%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순수 Why시리즈의 실적만을 반영한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541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주가 부진의 원인은 기대 이하 실적과 콘텐트 출시 지연이지만 콘텐트 사업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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