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필요한 주방용품을 30일까지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테팔, 포트메리온, 락앤락, Go Cook, 코렐 등 인기 브랜드 주방용품을 대거 마련해 후라이팬, 냄비, 밀폐용기, 조리기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의 고메시리즈 4종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고메 냄비, 고메 후라이팬을 4만원대의 초특가에 판매하며, 매직핸즈시리즈 3종은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그리고 영국의 유명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 11종은 2만1800원~3만4900원 초특가에 마련해 3천점을 한정 판매하고, 월드 키친 브랜드 코렐의 접시세트는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가 작년 6월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영국 주방용품 브랜드 Go Cook도 최대 30% 싸게 판매해 크기별로 블루다이아몬드 후라이팬 1만1830원~1만6730원, 다이아몬드 냄비시리즈 1만6730원~2만5130원 등에 판매한다.
이 밖에 밀폐용기 1000원·3000원, 조리기구 2000원, 아크릴쟁반·머그컵(4P) 5000원, 락앤락 보온병(200~270ml) 1만원 등을 균일가에 선보여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용품을 싸게 내놓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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