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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동심을 사로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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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동심을 사로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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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2월 설 연휴와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아동용품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매년 돌아오는 졸업·입학 시즌이지만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어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반짝이는 불빛으로 동심을 사로잡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동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 패션 브랜드 스케쳐스(www.skecherskorea.co.kr)는 패션아동화 트윈클토(Twinkle toes)를 최근 출시했다.


수십여 개의 큐빅과 더불어 리듬감 있는 라이트 장식이 바로 트윈클토만의 매력이다.


핑크, 블루, 화이트 컬러와 형광색 컬러를 믹스해 화려하면서도 전체적인 컬러톤은 실버를 바탕으로 해 세련됨을 더했다.


이 중에서도 트윈클토의 가장 큰 특징은 신발 ‘앞코’에 있다. 큐빅 장식을 활용해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살린 트윈클토는 걸을 때마다 불빛이 들어오는 라이트 제품과 큐빅으로만 장식된 제품,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어린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라이트 제품은 아이들이 움직일 때마다 불빛으로 알 수 있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유용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걸을 때 뒤꿈치에 장착된 센서를 자극해 불빛이 나오는 원리를 이용했기 때문에 우천시에도 착화가 가능하다. 노 라이트 제품은 불빛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60여 개 이상의 큐빅을 사용했기 때문에 외부 조명이나 햇빛에도 충분히 반짝거린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 무늬나 ‘LOVE’로고 등을 사용해 각각의 제품마다 포인트 아이템을 내세웠고, 벨크로 타입, 매듭 타입 등 신는 패턴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총 22종으로 개성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한때 품절사태까지 보였던 미미스케치북은 올 설 선물로도 인기를 모을 예정이다. 미미스케치북은 미미 캐릭터를 따라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자 스케치북.


30가지 미미 그림 중 하나를 골라 장난감 프레임에 끼우고 버튼을 누르면 따라 그릴 수 있는 선이 보인다.


선을 따라 그리고 원하는 색으로 색칠하면 미미 캐릭터 그림이 완성되는 방식이다.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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