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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용서해 주실 때까지 방송복귀 하지 않을 것"
신정환이 2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종로경찰서서 석방 후 "팬들이 용서해 주실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사죄드리며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정환의 소속사 매니저들이 신정환을 데리고 종료경찰서를 떠났다. 소속사 매니저들은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간단하게 밝힌 후 급히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한편 경찰은 신정환을 필리핀 카지노에서 원정도박 혐의로 조사한 결과 1억 3000여만원의 바카라 도박 사실이 인정돼 불구속 입건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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