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화신이 실적 호조 소식에 20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화신은 전일에 비해 2.10% 상승한 1만4600원을 기록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미국과 브라질발 실적 모멘텀도 기대할만 하다면 화신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렸다.
최대식, 김지은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1132억원으로 1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작년 4분기 보다 3배 정도 늘어난 60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며 "원자재 매입분에 대한 단가 인상으로 3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4분기 판가 반영을 통해 실적이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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