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한킴벌리가 신년을 맞아 한복과 복(福)을 모티브로 한 기저귀 '하기스 복(福)팬티'를 한정상품으로 선보인다.
한복의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한복을 입은 듯 패션성을 가미하는 동시에 새해의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복(福) 문구가 새겨져 있어 색다른 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특히 상품 자체의 풍부한 색감이 성장기 아기들의 인지·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형(9~14㎏) 60개입과 특대형(13~18㎏) 50개입 등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2만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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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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