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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글로벌 온라인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가 애플 앱스토어에 신작 게임 ‘삐요다마리: 이트 업’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11월 애플 앱스토어 게임을 2종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진출, 추가 게임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오픈 마켓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삐요다마리: 이트 업’은 국내외에서 핸드폰 액세서리, 봉제 인형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만날 수 있는 ‘삐요’, ‘니와’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친밀감을 높였다.
‘삐요다마리: 이트 업’은 높은 나뭇가지에서 뛰어내리는 ‘삐요’를 떨어뜨리지 않고 다시 위로 올리는 방식의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게임이다. 고득점을 향한 언리미티드 모드와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삐요’를 구출하는 타임어택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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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오픈페인트 지원으로 글로벌 유저와 순위 경쟁이 가능하다. 또한, 20일까지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돼 부담 없이 미리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김준수 그라비티 컨버전스그룹 과장은 “이번 게임은 귀엽고 깜찍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많은 국내외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 기반의 게임 출시로 글로벌 오픈 마켓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자회사 네오싸이언을 통해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피처폰 게임 개발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소셜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차세대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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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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