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2일 오후 7시부터 금나래아트홀서 2011 드림콘서트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연일 계속적인 한파로 몸이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추위를 이겨내면 좋을 듯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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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녹이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2일 오후 7시부터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2011 드림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서윤택 단장이 이끄는 금천유스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주최로 개최, Beetoven 교향곡 1번 1악장을 시작으로Menndelshon의 바이올린 협주곡 64번 등 클래식과 소프라노 등과 함께 넬라 판타지아, 그리운 금강산, 내 마음의 강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 금천구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눈’, ‘희망의 나라로’를 공연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있을 예정이다.
관람을 위한 접수는 따로 받지 않으며 관람료도 무료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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