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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후성 상승 '이차전지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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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후성이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9시15분 후성은 전일에 비해 4.92% 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후성에 대해 이차전지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30억원, 세전이익은 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동헌 애널리스트는 "이차전지 관련 증설효과와 저수익 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93억원에서 23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미 확정된 CDM관련 배당금 수익을 고려할 때 세전이익은 36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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