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솔케미칼이 18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 한솔케미칼은 전일보다 2.85% 로은 1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연일 상승세를 이어온 한솔케미칼은 장중 1만8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도현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대규모 투자와 신규사업 추진으로 튼튼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 도 애널리스트는 이어 "중국 진출, 라텍스 신규사업 생산능력 증설 등을 계획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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