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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키스톤글로벌, 석탄가격 급등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호주 동부 퀸즐랜드주를 강타한 폭우로 석탄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키스톤글로벌이 오름세다.


18일 오전 11시12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 보다 90원(4.89%) 오른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최대 석탄수출 지역인 퀸즈랜드주의 홍수 피해로 철강 제조 원료로 쓰이는 석탄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퀸즐랜드주 광산업체들은 호주 원료용 점결탄 수출의 91%를 차지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플로리다 잭슨빌과 콜롬비아에 광구의 채굴권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석탄회사인 '키스톤인더스트리'사와 아시아 지역 총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현대제철과 96억원 규모의 석탄매매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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