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포스코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등급하향 경고에 5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포스코 주가는 전날 보다 6500원(1.37%) 떨어진 4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가가 5.4% 넘게 떨어졌다.
전날 무디스는 포스코에 대해 "대규모 투자와 지속적인 인수합병(M&A)으로 인한 재무상황 악화 우려로 포스코의 신용등급(A2)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