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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서버 안정성 테스트 오는 2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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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엔트리브소프트의 야심작 ‘앨리샤’가 최종 점검에 나선다.


지난 17일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국내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의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오는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앨리샤’의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고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을 포함해 웹 캐릭터 생성 및 게임 연동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테스터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레이싱, 말 관리 및 교배, 목장 꾸미기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참여방법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이사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사실상 최종 점검으로 게임 및 웹서버에 몰릴 과부하 및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대하시는 만큼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팡야’, ‘화이트데이’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의 총괄 하에 개발되고 있으며, 지난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다. '앨리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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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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