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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김민아 아나 '프로야구 매니저' 촬영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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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프로야구 매니저'의 모델로 활동 예정인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의 촬영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주)앤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의 광고 모델 및 게임 내 ‘부매니저’ 역할로 활약할 MBC 스포츠 플러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의 촬영 현장 영상 및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3가지 컨셉에 맞춰 촬영에 최선을 다하는 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촬영을 통해 결정된 최종 이미지가 향후 '프로야구 매니저'의 ‘부매니저’ 대표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며 광고용으로도 쓰일 계획이다. 영상 클립에는 촬영 소감 등 간단한 인터뷰도 포함돼 있다.

지난주 '프로야구 매니저'의 모델로 발탁된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는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 중이다. 특히 해박한 야구 지식과 함께 뛰어난 미모를 겸비해 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어 게임 인기에 한 몫을 거들 것으로 기대된다. 두 아나운서는 게임 내에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하거나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부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팀장은 “유저들이 1월 초순 경에는 만나볼 수 있도록 ‘부매니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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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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