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방송통신을 통해 사회 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해 온 방송통신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올해 스마트 시대에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면서 방송통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방송통신 단체, 산업계, 언론계 등 각계 대표 700여명이 참석해 방송통신을 통한 국가발전 의지를 확고히 하는 상호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 개최됐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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