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앞두고 부족세분위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은행 차입도 매우 클 것이라는 예측이다. 다만 재정자금방출과 통안채와 통안계정입찰등 변수가 많아 잉여수준추정이 쉽지 않다는 예상이다.
17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예상 지준과 적수부족액이 각각 542억원과 2조8752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4%, 거래량은 38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동안 적수가 호전되지 않아 지준일 앞두고 자금부족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은행 차입량이 매우 커질것”이라며 “재정자금방출과 통안계정등 변수가 많아 자금 잉여수준 추정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외은과 증권, 국내은행 모두 차입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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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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