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플러스로 반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통위후 한국은행이 실시할 예정인 RP규모가 적정수준일 것이라는 예측이기 때문이다. 은행 차입은 여전히 클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체수급도 소폭 부족분위기를 이어가겠지만 다소 호전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1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부족액이 각각 1조6152억원과 3조237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2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금통위 금리결정여부와 한은 RP규모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다만 RP규모가 적정수준일것으로 보여 당일지준이 소폭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며 “은행 차입량은 금일도 클 것으로 보여 전체수급은 소폭 부족분위기겠지만 전일보다 다소 좋아질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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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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