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부족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은행차입도 커 전체수급이 다소 부족세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고여유자금과 교과부등 재정자금방출이 커 당일지준이 크게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1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804억원, 적수잉여액이 3644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3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원천세가 납부됐지만 국고여유자금과 교과부등 재정자금방출이 클 것으로 보여 당일지준이 많이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준적수 마이너스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은행차입량도 클 것으로 보여 전체 수급은 다소 부족세다. 외은은 머니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