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7일 급격히 상승한 지수에 대한 추격매수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신종 ETF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중호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 특별한 지수 하락에 대한 시그널이 발생하고 있지 않아 섯부른 역추세를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폭 넓은 투자 시각의 관점에서 신종 ETF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1월 시장에는 농산물과 미국 달러화와 관련된 2가지 신종 ETF가 론칭 된다"면서 "ETF는 시장에서 손쉽게 매수 및 매도가 가능하고, 레버리지도 대부분 존재 하지 않아 평소 농산물이나 달러에 직접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매우 적합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농산물 투자나 달러화 투자는 해외선물을 직접 거래하거나 혹은 대규모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 마저도 거래의 편의성은 제공되지 못했다.
그는 "신종 ETF 둘 다 코스피200지수 등 기존의 주식관련 지수에 비해 역(-)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장의 변동성 증가 시에도 매우 훌륭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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