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 목2동 자치회관이 자치회관 취미교실 강좌 수강생들의 창작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작품전시관을 마련했다.
양천구 목2동(동장 이호열)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주관으로 자치회관에서 창작되는 우수 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상시 전시할 수 있는 작품전시관을 개관했다.
주민센터 1층에 마련된 전시관은 약 10㎡ 규모로 서예, 산수화 작품과 한지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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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열 양천구 목2동장은 “수강생들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높여주고 강좌 홍보를 통한 센터 운영활성화와 내방민원인에게 예술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작품전시관 설치 동기를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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