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대세’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아이유는 그간 방송서 밝히지 못한 허심탄회한 얘기들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정말 잘생기신 분들은 싫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잘생기면 현실감이 없고, 절대로 내 것이 될 수 없다”며 “정말 부담 없고 매력 있는 남자가 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타이틀곡 '좋은날'로 약 한 달 동안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는가 하면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SBS '인기가요',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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