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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김석훈이 '글로리아' 후속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까칠한 편집장 송승준으로 돌아온다.
김석훈 입장에서는 '천추태후'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자, MBC에는'비밀남녀' 이후 약 5년 만에 출연하는 것이다.
김석훈은 “많은 작품보다는 좋은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에서 공백 기간이 길어졌다. 차가웠던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 따뜻하게 변해가는 과정에 매력을 느꼈으며, 주말연속극이란 장르에 대한 기대감이 출연을 결심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편집장 송승준 역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는 김석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편집장의 날카롭고 예리한 예술가적인 면모를 부각시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 방송될 '반짝반짝 빛나는'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로 뒤바뀐 인생에서 여주인공이 스스로 노력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며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고난 극복의 분투기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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