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민효린이 패션 & 뮤지컬 매거진 제-엔(SEHEN)을 통해 ‘지킬 & 하이드’ 화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민효린은 핑크와 화이트 컬러 의상으로 청초한 듯 귀여운 그의 베이비 페이스를 부각시킨 사랑스러운 '지킬'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13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하이드' 버전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렬한 무드의 하이드로 변신한 민효린은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펑키한 헤어스타일, 블랙 컬러의 의상과 대비되는 하얀 살결이 더욱 더 아찔한 느낌.
민효린은 나이를 잊은 어린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그만의 끼를 한껏 살려 아슬아슬하면서도 치명적 마력을 내뿜는 여인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효린은 2011년 4월 개봉할 영화 ‘써니’에 촬영을 마치고 Mnet '트렌드리포트 필'MC로 한창 촬영중이며 화장품, 쥬얼리, 여성의류, 주류, 음료, 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등의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