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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20부 결말은 김은숙 작가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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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20부 결말은 김은숙 작가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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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결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세쌍둥이 설'까지 튀어나왔다.

'세쌍둥이 설'은 '시크릿가든' 제작진이 세쌍둥이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이야기다.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결혼 후 세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


'시크릿가든' 측은 13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세쌍둥이를 섭외한건 분명 드라마에 필요한 것이겠지만 그게 라임과 주원 커플의 아이인 것은 아무도 모른다"며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커플이 등장하는데 두 사람의 아이라는 것은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도 아직 대본을 받지 못했다. 20부는 구성안까지만 나온 상태로 완성된 대본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국 결말은 아직 나오지 않은 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오는 16일 20회로 종영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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